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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목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요새 허리띠 졸라 매느라 좀 신경 쓰고 지출하는데 예전엔 세제 하나를 사도 비교 이런거 안하고 샀는데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지니 어제는 마트 가서 제일 싼 세제 골라서 사왔네요.
전 어릴때부터 꽃은 돈아깝다 하시는 엄마밑에서 자랐어요~저희엄마는 어릴때 어버이날 꽃을사도 항상 꽃은 시들면 땡이다~그러니 돈아깝다 차라리 돈으로 줘라~~하셨죠~ㅜ 그러니 저도 자연스럽게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혀 20대중반부터는 꽃을 안사게 되었던것같아요~~ 지금의 남편도 연애때 직장으로 꽃을 보내면 제가 항상 돈아깝다~차라리 꽃살돈을줘라 했었던것같아요~ 주말에 시댁을 다녀오느라 친정을못가서 어제 낮에 친정에 다녀왔어요~~꽃살돈 선물살돈 모두 봉투에 넣어서요..저녁늦게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올케가 봉투와 선물과 꽃을 사왔다고 하시더라구요~저도 모르게 순간 돈아깝게 꽃을머하러 샀데~~라는 말이 튀어나왔어요 ㅜ 저희엄마는 제 말에 아무런 반응이 없으셨는데 선물과 꽃이야기를 하시며 목소리 톤이 올라가시는걸 느꼈어요.. 아빠가 일찍돌아가셔서 참 힘들게 우리 남매를 키우셨는데 엄마도 여자였구나~싶은 생각에 맘이 쫌그렇기도하고 올케한테 고맙고 그랬네요
아침날씨가 산책하기 딱 좋아요 한낮은 좀 뜨겁고ㅠ 일요일날 또 비 예보 있네요 ㅜㅠ
핸드폰 절전모드 장단점 뭐가 있을까요 속도가 느린가요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운동 후에 시원한 카페라떼 한잔 하니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 벌써 12시가 넘어서 이제 조금 이따 출근 준비를 해야겠네요.
카네이션 이벤트가 너무 그립네요. 그런 스타일이 딱이었는데
어린이집에 이랬다 저랬다하시는 분이 있어 힘드네요.......당최 의견을 믿고 따를 수가 없어요. 방금 했던말을 바꾸어 믿음이 가질 않아요....
이 업계 여태껏 만났던 사람들.. 애들은 길들이면 되지만 학부모, 원장, 교사들.. 한번 어떤사람인지 파악후 만만하게 대합니다 제가 주임 자기 아들이랑 비슷한 또래 딸인데도 역시 일터는 일터인지 뭐 나는 존중한다 싶은척하다가도 지 맘에 안들면 본 성격 드러나구 삼년째인데 이번년도 까지만 버텨야겠어요
엄마 심부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물 친구들한테 음식을 하나씩 뺏기는 내용이예요 수학모의수업 준비라 뺄셈 개념을 익히게 하고자 선택했어요. 동화책 읽은 후 간단히 셈개념을 되짚은 후 간단한 독후활동을 해야하는데 어떤 활동이 좋을까요?ㅜㅜ
오늘 출석
이번에 한식을 다니게되었고 이모님들이 제가 컴퓨터 핸드폰 잘하고 학원에서 여러개 배워봤다고 필기시험도 개강전에 미리 합격했고 잘하는거같다고 반장추천해주셔서 한식반 반장 되었어요 15명이 배우는데 선생님이 엄마뻘되셨고 잘알려주시는데 다 만족한데 같은반분들중 한분이 진짜 무례하시네요 그냥 반말은 괜찮은데 제가 제일 어리다고 아랫사람 잡아보는 반말기본이고 말투도 기분나쁘네요 선생님한테도 말투가 틱턱거리고 선생님이 5월말에만 필기합격해도되니 차근차근 시험보라하셨고 개강한지 일주일안된시점에 이번주 화요일 다들 필기시험 보시고 떨어지신분 많았어요 선생님이 필기문제 모음집 금요일에 주셨고 오늘도 또주셨는데 거기에 문제가 좀 많이 나왔거든요 선생님이 문제설명해주시는데 그분이 말끊고 "선생님이 이문제지 금요일에 빨리 주셨더라면 저 안떨어졌다고요" 말 기분나쁘게 하시는데 선생님이 어어. ...맞아요 죄송합니다 당황하시더니 갑자기 사과하시는거예요 다른분도 듣자하니 어이없어서"선생님 탓할게아니라 개인역량이겠죠" 선생님 옹호해주시는거예요 다름을 인정하고싶은데 그분은 다른게아니라 태도가 틀렸어요. ..몸만커가지 옹졸하기 짝이없고 어린거같고 나이 헛드신거 같아요 교사생활해보고 학원다니는거라 선생님 입장도 이해되고 뭔가 교사무시하는 학부모같은 느낌드네요 다른분들 벌써 그분을 싫어하시는거같아요 싸움날거같고요 그분까지 눈치봐야하는게 싫네요
인사안받는 동료교사가 다 있네요 나참~
내일은 봄소풍가네요 만1세 하~~~
만1세 아기가 엄마만보면 기절할듯 울고 선생님에게서 안떨어지려해요 하~~
스트레스때문인지 곱창이 땡가더라구요 곱창 1인분 사왔더니 둘이 먹어도 남네요 맛있게 잘먹고 드러누워 핸폰질해요
외식하고 왔어요. 어제 너무 늦게 마쳐서 어버이날인데 저녁도 같이 못 먹었거던요
지도점검이 나온다고 합니다. 영수증이랑 약품구매물품을 무조건 같이 나오게 찍어야 하나요? 처음 이 담당을 맏아서 혹시 몰라 영수증은 찍어 놓고 원장님께 드렸었는데, 따로 찍어놓은 걸 같이 첨부해도 되나요? 영수증은 원장님께 제출해서 회계서류에 붙이셨을거라서요ㅜ.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네요
출석합니다
010 ㅡ9657 ㅡ9918 전화가 걸려오더라구요 받지않았어요 그러자 바로문자 오더라구요 나야 아무개야 이번호 저장해둬 라고하더라구요.그래서 바로 차단하고 스팸처리했어요
분홍아카시아 처음 봤어요 진한 핑크빛이 예뻐요 꽃은 흰것보다 크네요
목요일 출석체크~~~~~~~~~~~~~~~~~~~~~~~~~~~~~~
비가 오고나서 생각보다 추운 것 같아요 몸이 으슬으슬 해서..감기걸리려해요. 잘 챙겨 입어야겠어요
